kt금호렌터카가 친환경 자동차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
kt금호렌터카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그린카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그린카드 사업은 제조사와 유통회사, 서비스 기업 간의 협약을 통해 친환경 소비 및 생활에 동참하는 소비자에게 에코머니(ECOMONEY)를 지급하는 친환경 모델로 kt금호렌터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와 함께 소비자의 친환경 자동차 이용 동참을 권유 할 예정이다.
BC그린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kt금호렌터카에서 단기렌터카를 이용 할 때 대여요금 할인혜택을 받고 신차 장기렌터카를 36개월 이상 하이브리드, 경차 등 친환경 차량을 계약할 경우 최대 18만 포인트의 에코머니를 지급받는다.
지급 받은 에코머니는 이동통신요금, 대중교통 결제, 친환경 기부 및 카드사 TOP포인트 전환, 백화점 또는 마트 상품권 교환 등으로 사용 할 수 있다.
kt금호렌터카 관계자는 “국내 렌터카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에코드라이빙 문화 확산에 함께하기 위해 그린카드 협약에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며 “kt금호렌터카는 이번 그린카드 협약을 계기로 친환경차량에 대한 소비의식을 고취시키고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 줄 깨끗한 환경과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