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비트의 컬처코드를 체험하는 ´더 비틀 아이코닉 에비뉴´를 선보인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서울 한남동 꼼데가르송 길에 ´더 비틀 아이코닉 애비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시초이자 자동차 역사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온 비틀의 감성과 문화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더 비틀 아이코닉 라운지´로 새롭게 탈바꿈한 폭스바겐 한남전시장에서는 오리지널 비틀에서부터 뉴 비틀과 더 비틀의 실제 모델 전시와 영상, 사진 등의 문화 컨텐츠가 소개되며 매일 방문 고객에게는 더 비틀 북마커를 선물로 제공하며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는 더 비틀 아이코닉 머그를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27일에는 패션매거진 ´데이즈드(DAZED)´와 함께하는 특별한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23일부터 폭스바겐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한남동의 핫 트렌드를 대표하는 6개의 더 비틀 아이코닉 브랜드에서는 각각 비틀 깜짝 전시가 진행되며 일정 금액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더 비틀 아이코닉 머그컵을 선물로 제공한다. 참가 브랜드는 패션 브랜드인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을 비롯해 디저트까페 코코브루니(coco bruni)및 로즈 베이커리(Rose Backery), 레스토랑 비스트로알리(Bistro Alli)와 트레비아(Trevia), 복합 문화 공간 시리즈 코너(Series Corner) 등이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오늘날 전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뿌리이자 자동차 산업의 아이콘으로 자리해온 비틀은 단순히 디자인과 성능만으로는 정의할 수 없는 모델"이라고 소개하며 "21세기 문화와 트렌드를 대변하는 브랜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대를 대변하는 문화아이콘으로써 비틀의 감성과 가치를 경험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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