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성 생활질환부터 백혈병 포함 각종 암까지 보장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지난달 출시한 ‘무배당 1등 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이 판매 40일 만에 2만100건(11억 7천만원)의 신계약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환손보 관계자는 "최근 빈발하고 있는 중국발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아토피, 폐렴, 천식, 성조숙증에 대한 보장은 물론 가족력에 대비할 수 있는 맞춤 암보장 기능 등 차별화된 상품내용이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똑똑한 자녀보험은 상해나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비갱신 자녀담보의 보장보험료를 납입 면제하고, 보험계약 체결 후 최초로 피보험자(자녀)의 형제 및 자매 출생 시 영업보험료의 2.0%를 할인해준다.
가입연령은 태아부터 최고 18세까지며, 납입기간은 10년부터 5년 단위로 30년까지, 보험기간은 20세, 30세, 80세, 100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한편, 한화손보는 가입자 중 월납 환산보험료가 3만원 이상이고 마케팅활용 동의를 한 완전판매 모니터링 완료 고객들에게 창의력 검사, 교육정보 및 어학교육, 건강 상담 등 부가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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