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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7호기 도입

  • 송고 2014.03.05 08:16 | 수정 2014.03.05 08:28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LCC 최초로 대구국제공항 정치장으로 사용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7번째 항공기를 도입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4일 오후 5시 20분 7번째 항공기가 김포공항에 도착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항공기는 189석의 B787-800으로 티웨이항공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6대와 동일한 기종이다.

7호기는 저가항공사 최초로 대구국제공항을 정치장으로 사용해 대구·경북 지역 연고자들에게 항공 여행 선택의 폭을 넓히게 된다. 또 티웨이항공에게는 지방 거점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티웨이항공의 항공기 7대는 모두 항력 감속 장치 윙렛(Winglet)이 장착돼 연료 효율성이 높고 탄소 배출 절감 효과에도 도움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젊은 평균 기령과 기종의 단일화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며 "이러한 비용의 절감은 결국 고객에게 다양한 노선에서의 합리적인 항공운임 혜택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은 7호기를 우선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하다가 30일부터 대구~제주(매일 4회 운항) 취항을 시작으로 대구발 국내선 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 부정기 편에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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