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딜러 우수 직원들과 함께 2013년 노고에 대한 포상 및 2014년 비전 공유
한국닛산은 지난 6일 '닛산 우수 딜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닛산은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 전국 닛산 딜러사 사장단, 우수 딜러 직원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딜러 포상 및 동기부여를 위한 시상식을 열었다.
'베스트 딜러 어워즈'에는 권혁기 닛산의 신창 모터스 본부장이 우수한 직원 및 고객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베스트 딜러 본부장'으로 선정됐다.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딜러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와 딜러 재무관리 능력 및 업무 프로세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파이낸스' 부문도 함께 이뤄졌다. 총 25명의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격려금이 증정됐다.
세일즈 컨설턴트의 전문성 제고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롤플레이 컨테스트 어워즈'도 진행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에 걸쳐 닛산 차량을 판매하는 상황을 연출해 고객을 맞이하는 준비과정부터 응대과정, 사후관리까지 총 3단계 6개 항목 등을 평가했다.
우승은 프리미어 서초지점팀, 준우승은 프리미어 강남지점팀, MVP는 대구지점의 정경민, 황수환 세일즈 컨설턴트가 각각 수상했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10위권이던 닛산 브랜드가 올해에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7위로 뛰어 올랐다. 이 같은 큰 성장은 여러분과 같은 재능 있고 열정적인 세일즈 컨설턴트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여러분이 닛산의 한 가족으로서, 또 인정 받는 세일즈 컨설턴트로서 특별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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