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무한도전’의 종영설을 일축했다.
MBC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태호 PD에게 확인한 결과 내년 4월 10주년 특집까지 프로그램의 큰 계획을 이미 만들어 놨다”며 “관심 받은 발언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개인적인 바람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지난 26일 경인여대에서 가진 멘토 특강에서 “10년 째에 멋있게 콘서트하면서 퇴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고 말해 ‘무한도전 종영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휴 다행이다” “무한도전 없어지면 삶의 낙도 사라지는 것” “무한도전 종영은 국민이 허락지 않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