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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태 슈퍼맨 합류, 추사랑 부녀 뛰어넘나?

  • 송고 2014.04.03 08:40 | 수정 2014.04.03 08:42
  • 데스크 기자 (press@ebn.co.kr)

하차하는 가족없이 다섯 가족 체제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는 배우 김정태.ⓒEBN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는 배우 김정태.ⓒEBN

배우 김정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김정태 부자(父子)가 합류하기로 했다"며 "하차하는 가족 없이 다섯 가족이 함께 방송을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정태는 지난달 장현성의 지인으로 '야꿍이'라는 애칭을 가진 큰 아들 지후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을 통해 김정태는 그동안 맡았던 악역 배우 이미지를 벗고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부녀, 장현성 부자, 이휘재 부자, 타블로 부녀, 김정태 부자 등 다섯 가족이 방송에 출연한다.

네티즌들은 “김정태 완전 기대된다” “예능에서 보니까 김정태 무지하게 웃기던데 엄청 기대기대” “김정태 진짜로 흥했으면 좋겠다” “명품배우 김정태 파이팅” “아빠어디가는 이런 배우를 섭외 했어야 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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