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방위사업청](/common/img/logo_no_icon.png){kind=icon}
- 텍스트 축소
- 확대
미래부, '제5차 민관합동 소프트웨어 TF 회의' 개최
- 송고 2014.04.11 18:38 | 수정 2014.04.11 18:39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기존 발표 정책과제 점검·SW 원스톱 서비스 지원 논의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윤종록 차관과 고건 이화여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민관합동 SW TF 회의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미래부는 지난 1월 5대 유망서비스의 하나로 SW가 지정된 이후 새로운 정책과제 발굴, SW기업 등의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SW TF를 민관합동으로 구성해 범국가적으로 SW를 육성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민관합동 SW TF는 1월 16일 착수회의(Kick-off) 이후 지금까지 4차례 회의를 개최해 정책 점검과 함께 공공부문 SW활성화, SW지재권 보호 등의 정책이슈를 논의하고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등 SW기업 애로사항을 토론했다.
이번 제5차 SW TF 회의에서는 특히 SW혁신전략 등 이미 발표된 68개 정책과제의 이행 실적을 면밀히 점검했다. 새로운 정책과제와 SW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기존에 발표된 68개 정책과제는 공공 SW사업의 적정 사업기간 산정기준 마련, 지자체 입찰시 낙찰자 결정기준 개정 등 36개의 과제가 완료됐으며 32개 과제가 추진 중으로 확인됐다.또 Future Star SW기업 육성, SW 제값주기 등 국내 SW산업의 Quantum Jump에 필요한 정책과제에 대해서도 TF팀원 전원이 적극 참여해 토론했다.
SW TF에 온·오프라인으로 접수된 건의·애로사항 중 다수부처 협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관계부처가 해결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해 SW산업의 애로를 해소하는 범부처적 협력 관계를 보여줬다.
민관합동 SW TF 팀장인 윤종록 차관과 고건 교수는 SW중심사회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추어 민·관이 모두 합심해 SW육성을 추진해야 함을 강조했다.
윤 차관은 "SW분야 현장의 애로사항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관계부처의 협업을 공고히 해야 한다"며 "SW TF가 다양한 정책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민관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오피니언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3.27 ▲ 2.24(0.09)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