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한진관광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1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현아 부사장은 권오상 대표이사와 함께 한진관광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한진관광은 권오상 대표이사와 함께 조 부사장이 각자 대표체제로 운영된다.
조 부사장은 지난 2009년 3월 한진관광 등기이사로 선임된 이후 한진관광 경영활동에 참여해왔다.
한진관광은 한진칼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계열사로 지난해 매출액 259억원, 영업손실 2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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