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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해명… "심려 끼쳐 죄송"

  • 송고 2014.04.28 09:11 | 수정 2014.04.29 11:41
  • 데스크 기자 (press@ebn.co.kr)

골프 친다는 뉴스 보도 듣고 라운딩 중단

방송인 이경규가 골프 회동 논란에 휩싸였다.ⓒ연합뉴스

방송인 이경규가 골프 회동 논란에 휩싸였다.ⓒ연합뉴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 국민이 침통에 빠진 가운데 방송인 이경규가 자신의 골프회동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경규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이경규가 골프를 치고 있다는 소식이 뉴스로 보도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라운딩을 중단하고 귀가했다"고 지난 26일 말했다.

이어 코엔스타즈는 "해당 골프 모임이 공식적인 행사는 아니었고 수개월 전부터 초대받은 약속이 잡혀있던 행사였다"며 "하지만 갑자기 (행사가) 취소 됐고, 이에 행사 관계자이자 이경규의 지인이 자연스레 골프 라운딩을 권했다.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키고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26일 YTN 등 주요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경규는 이날 오전 11시경 전남 화순에 자리한 한 골프장에서 지인 3명과 골프라운딩을 했다.

이경규 골프 회동 해명을 접한 네티즌은 "이경규 이 시기에 조금만 신중하게 행동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골프치러 간 것도 다 보도되네", "이경규가 골프 회동 갔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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