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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취향과 예산 맞춘 '마닐라 에어텔' 출시

  • 송고 2014.04.28 11:11 | 수정 2014.04.28 11:13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에어텔 전용라운지 통해 높은 서비스 및 차별화된 혜택 제공

ⓒ모두투어

ⓒ모두투어

모두투어는 필리핀의 인기 관광지인 세부와 보라카이에 이어 마닐라 지역 에어텔 상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필리핀 에어텔 상품은 세부, 보라카이, 마닐라 지역의 일급에서부터 초특급까지 다양한 리조트 및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형 항공사부터 저비용항공사까지 고객의 취향과 예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최근에 오픈한 에어텔 전용라운지를 통해 개별자유여행객들에게 보다 높은 서비스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마닐라 에어텔의 경우 다이아몬드, 엣자 하얏트 같은 특급 리조트부터 20만원대의 일급 리조트 상품까지 준비돼 가격과 호텔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모두투어는 개별자유여행의 차별화와 고급화를 추구해 기존에 호텔과 항공만 제공하는 단순 에어텔 개념에서 한 단계 진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필리핀은 한국에서 불과 4시간 정도인 비행시간과 다른 휴양지에 비해 저렴한 체류비용 등의 이유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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