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이용해 10일 일정 스페인·포르투갈 관광
모두투어가 스페인 특별기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모두투어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스페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스페인 및 포르투갈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대한항공을 이용한 상품은 월, 수, 금요일에 출발하며 스페인 단독일주 10일 상품과 포르투갈까지 여행할 수 있는 스페인·포르투갈 10일 상품으로 구성된다.
주요 특전으로는 마드리드 힐튼호텔 2박 무료 업그레이드, 가우디 투어 스페셜 빅5, 국내선 2회 이용 등이다.
가격은 스페인 369만원, 스페인·포르투갈 339만원부터이다.
아시아나항공 상품의 경우 5월 13일부터 6월 13일까지 화, 금요일에 출발하며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10회 운항하는 전세기 한정상품으로 스페인은 물론 포르투갈까지 여행할 수 있다.
꽃할배 프로그램의 일정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바르셀로나의 가우디 스페셜 및 스페인 특산품 올리브유를 제공하고 스페인, 포르투갈 지역특식이 제공된다.
가격은 269만원부터 판매되며 99만원 추가시 출발일별로 2석까지 비즈니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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