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고객과 설계사 및 회사 간 소통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우수고객에게 이성락 사장 및 임부서장 43명이 FC채널 설계사와 동행 방문하는 ‘고객방문 캠페인(同行)’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3월 한 달간 파일럿 운영 후 고객과 설계사의 호응이 높아 매월 정례화해 운영하게 됐다.
진행 방식은 임부서장과 설계사가 1:1 매칭돼 사전 선별된 우수고객의 직장 또는 사업장으로 동행 방문하는 것으로, 지역별 방문인원은 수도권 17명, 경인권 19명, 충청권 6명, 부산권 1명 등 43명이며, 원거리 지방의 경우 해당 권역 본부장 또는 지점장이 설계사와 동행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따뜻한 행복 서비스, 60세 이상 고 연령대 고객을 위한 실버폰 서비스 등 고객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고 실천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꼭 필요한 인생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참영업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