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공식수입업체인 한불모터스는 국내 공연을 위해 내한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이브리 기틀리스(Ivry Gitlis)에게 ‘DS5’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브리 기틀리스는 오는 25일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공연을 위해 내한했다. 공연과 마스터 클래스를 위해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시트로엥 플래그십 세단 DS5를 이용할 예정이다.
한불모터스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국내 공연에 의전 차량을 제공해왔다.
DS5는 우아하고 품격 있는 세단의 장점에,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4도어 쿠페의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프랑수아 올랑드 현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 차량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이브리 기틀리스는 현역 최고령 바이올리니스트(1922년생)로,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해왔으며 수많은 음반과 레코딩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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