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화보 촬영차 스태프와 파리 동행” 열애설 일축
파리에서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의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는 강동원과 송혜교가 파리에서 함께 있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올린 누리꾼은 이들을 파리에서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파리 여행 중인 것이 아니냐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UAA 관계자는 “포착된 이들이 송혜교와 강동원은 맞지만 화보 촬영을 위해 파리로 간 것이며 스태프들도 동행했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송혜교과 강동원은 여와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젊은 남녀와 이들보다 빠르게 늙어 80세의 몸으로 살아가는 17세 아들의 이야기를 그렸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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