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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보험금 지급능력평가 최고등급(AAA) 7년 연속 획득

  • 송고 2014.06.03 14:39 | 수정 2014.06.03 14:41
  • 조인영 기자 (ciy810@ebn.co.kr)

ⓒ신한생명

ⓒ신한생명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IFSR) 신용등급 평가에서 보험업계 최고 등급인 ‘AAA’를 7년 연속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AAA’등급을 획득해 온 신한생명은 올해도 보험업계 최고등급을 획득해 경영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향후 중기적인 등급전망도 안정적 수준으로 평가됐다.

보험영업 부문에선, FC(설계사) 채널을 비롯해 TM(텔레마케팅) 채널, AM(대리점) 채널, 방카슈랑스 등 판매채널의 균형적인 발전으로 지속적으로 수입보험료가 증가하고 있으며, 회계연도 2013년 기준 일반계정 내 보장성(47.7%)과 저축성(52.3%) 보험 비중이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신한금융그룹의 영업망을 이용한 시너지영업 효과도 기대되고 있어 시장 내에서의 지위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됐다.

자산운용 부문에서는 저금리 상황 속에서도 업계 대비 높은 운용자산이익률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으며, 2013년 12월 기준 가중부실자산은 0.05%로 업계 평균(0.16%)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아울러, 지급여력비율(RBC)은 지난 2013년 12월말 253.1%로, 향후에도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및 안정적인 이익실현으로 우수한 지급여력비율을 유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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