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작품 선정해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전시회 개최 예정
BMW코리아는 고객 참여 포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BMW코리아는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포토 콘테스트 예선을 시작했다.
이번 포토 콘테스트는 '순간의 발견'을 주제로 BMW 공식 딜러 8개사(도이치, 그랜드, 바바리안, 동성, 코오롱, 신호, 한독, 내쇼날 순으로 진행)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콘테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BMW 6시리즈 그란 쿠페를 피사체로 출사하게 된다.
이후 각 딜러사별로 예선을 통해 선정된 최종 작품은 7월 개관 예정인 BMW 드라이빙 센터에 전시된다. 결선 최종 우승자에게는 라이카 카메라가 선물로 주어진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BMW 6시리즈 그란 쿠페의 역동적인 우아함과 세련미를 느끼는 동시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토 콘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라이카 사진 전문가의 출사 전 촬영 교육, 가족과 함께 즐기는 카라반 베이스 캠프에서의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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