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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재난망구축 사업 본궤도…업계 의견수렴 개시

  • 송고 2014.06.20 10:10 | 수정 2014.06.20 10:11
  • 데스크 기자 (press@ebn.co.kr)

기술방식 등에 대한 논란으로 11년간 지체된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작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차세대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의 기술방식과 관련한 정보제안서를 20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미래부 관계자는 "관련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국내 현실에 맞는 최적의 기술방식을 선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보제안서는 재난망 구축에 필요한 통신기술방식, 사업 추진방식, 사업타당성 분석 등을 핵심으로 한다. 제출 기한은 내달 3일까지다.

미래부는 또 내달 15일까지 부처 홈페이지에 별도 코너를 마련해 재난망 구축과 관련한 일반 국민의 의견을 받는다.

미래부는 제안된 의견을 토대로 기술적·경제적 타당성 분석을 한 뒤 이르면 내달 말께 기술방식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지난달 말 산·학·연·관 전문가들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다양한 기술방식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개인이동통신에 널리 쓰이는 롱텀에볼루션(LTE) 방식이 유력하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재난망 구축사업의 세부 추진 사항을 담은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한 뒤 시범사업을 거쳐 2017년까지는 프로젝트를 완료할 계획이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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