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8
23.3℃
코스피 2,583.27 2.24(0.09%)
코스닥 727.41 7.18(-0.98%)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4,971,000 939,000(1%)
ETH 3,515,000 32,000(0.92%)
XRP 721 3(0.42%)
BCH 492,650 3,750(0.77%)
EOS 634 13(2.09%)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현대차그룹, '문화 융성 활성화 지원 협약’ 체결

  • 송고 2014.07.08 10:07 | 수정 2014.07.08 10:08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해피존 티켓 나눔,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후원

고학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왼쪽)과 이병훈 현대차 사회문화팀 이사(오른쪽)가 ‘문화 융성 활성화 지원 협약’을 맺고 있는 모습.ⓒ현대차그룹

고학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왼쪽)과 이병훈 현대차 사회문화팀 이사(오른쪽)가 ‘문화 융성 활성화 지원 협약’을 맺고 있는 모습.ⓒ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문화 축제 지원과 나눔을 통해 문화 예술 저변 확대에 앞장선다.

현대차그룹은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협회와 '문화 융성 활성화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고학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설훈 교육문화체육관광회 위원장,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현대차그룹 관계자, 페스티벌 참가자 등 총 1천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그룹은 '해피존 티켓 나눔'과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각각 후원하며 이를 통해 소외 계층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방 공연을 활성화해 균형있는 문화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전국 14개 문화예술회관을 지정해 문화 소외 계층 1만명을 다양한 공연에 초청하며 정부 주도의 문화가 있는 날 정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해피존 티켓 나눔을 지방 사업장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지역 밀착형 문화 사회 공헌 사업으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문화 예술을 통한 나눔과 문화 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해피존 티켓 나눔과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 지원과 나눔 사업을 통해 문화 융성이 활성화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7일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총 3일간 진행된다.

현대차그룹은 제주 공항, 천지연 폭포, 성산포항 등 제주 주요 지역에서 뮤지컬, 무용, 음악, 전통 예술 등 다양하고 유쾌한 거리 공연으로 꾸며진 '현대차그룹 프린지 페스티벌'을 신설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3.27 2.24(0.0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8 07:20

94,971,000

▲ 939,000 (1%)

빗썸

10.28 07:20

95,025,000

▲ 1,006,000 (1.07%)

코빗

10.28 07:20

94,916,000

▲ 809,000 (0.8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