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9
23.3℃
코스피 2,596.63 15.8(-0.6%)
코스닥 734.91 5.57(-0.75%)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7,233,000 2,252,000(2.37%)
ETH 3,575,000 78,000(2.23%)
XRP 722.6 2.3(0.32%)
BCH 510,800 18,200(3.69%)
EOS 637 6(0.9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LGU+, LTE특화 요금 초점 ‘알뜰폰’ 개시

  • 송고 2014.07.08 10:28 | 수정 2014.07.08 10:30
  •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자회사 미디어로그 통해, ‘유모미’ 브랜드로 MVNO 진출

ⓒ미디어로그

ⓒ미디어로그

LG유플러스도 KT와 함께 알뜰폰(MVNO) 사업을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LTE특화 요금제에 모든 초점을 맞추며 차별화에 나섰다.

LG유플러스의 자회사인 (주)미디어로그는 알뜰폰 사업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9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서비스 브랜드는 ‘Umobi(유모비)’로 결정됐다.

미디어로그는 총 14종의 요금제 가운데 표준요금제를 제외한 13종의 요금제를 모두 LTE에 특화된 요금제로 구성했다

이중 ‘로그 LTE 30’은 월기본료 3만원에 음성 160분, 데이터 750MB가 주어지는 차별화를 선보이고 있다. USIM요금제는 요금할인이 기존 LG유플러스 동종 요금제 대비 50%에 달한다.

이와 함께 미디어로그는 연내 중저가 LTE요금제와 콘텐츠가 결합되는 콘텐츠요금제도 출시해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LTE와 콘텐츠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현재 단말기는 LG옵티머스G, LG뷰2, 갤럭시윈, 베가넘버6 등 보급형 LTE폰 4종을 비롯해 LG와인4, 삼성마스터 등의 피쳐폰 2종을 포함 총 6종을 출시한다. 향후 LTE폰을 주력으로 단말 라인업을 빠른시간 내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사업을 맡고있는 홍장표 담당은 “실용을 추구하는 고객이 저렴한 요금으로 고품질의 LTE와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업 목표”라며 “미디어로그의 알뜰폰이 고객들로부터 ‘국민 LTE폰’이라는 평가가 나올 수 있도록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6.63 15.8(-0.6)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9 09:33

97,233,000

▲ 2,252,000 (2.37%)

빗썸

10.29 09:33

97,270,000

▲ 2,317,000 (2.44%)

코빗

10.29 09:33

97,213,000

▲ 2,202,000 (2.32%)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