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부럽네. 앞으로도 대박 나길”
‘쇼미더머니3’에 출연 중인 래퍼 도끼의 한 해 수입이 새삼 화제다.
도끼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my money aint lying)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2013년 수입금액 총합계가 적혀 있다. 이는 무려 5억 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과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발매한 일리네어 레코즈 레이블 앨범 ‘11:11’의 수록곡 ‘We here 2’에서도 “한국을 지나 아시아 미국 유럽까지 왔지, 작년엔 5억 찍고 올핸 10억을 향해 밟지”라는 가사를 통해 자신의 수입을 암시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5억 가까이 되네. 부럽다” “좋아하는 일 하면서 돈 버는 게 진짜 복이지” “미디어의 힘이란…”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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