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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부상 입고 구급차로 긴급 호송

  • 송고 2014.07.30 17:43 | 수정 2014.07.30 17:4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도중 허벅지 통증 호소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연합뉴스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연합뉴스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촬영 중 부상을 입어 구급차로 호송됐다.

이기광은 30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 올드스타'와 '우리동네 예체능팀'과의 친선 축구경기 촬영 도중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구급차를 타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기광은 경기 도중 수비를 보다 오른쪽 발목에 강하게 공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병원에서 이기광의 발목 뼈에 문제가 있는지 검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이기광이 병원에 도착한 것으로 알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기광, 대체 무슨일이야?", "이기광, 많이 다친거 아니야?", "이기광, 3년전에도 다치지 않았어?", "이기광, 어쩌다 구급차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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