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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발전적 해체' 결정…"누구누구 남나?"

  • 송고 2014.07.31 14:47 | 수정 2014.07.31 14:4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4명·2명 나눠져 연예계 활동 지속

트라이셀미디어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주길”

헬로비너스가 31일 4인조그룹으로의 개편소식을 전했다.ⓒ트라이셀미디어

헬로비너스가 31일 4인조그룹으로의 개편소식을 전했다.ⓒ트라이셀미디어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발전적 해체를 결정하고 4인조 팀으로 재편하기로 결정했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트라이셀미디어는 31일 팬카페를 통해 “판타지오와 플레디스는 트라이셀미디어를 통해 진행해오던 ‘헬로비너스 프로젝트’를 서로의 발전적 방향을 위해 합의하에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따라 앨리스·나라·라임·유영은 소속사 '판타지오'로, 유아라와 윤조는 소속사 '플레디스'로 복귀한다.

유아라와 윤조는 플레디스에서 음반 발매 및 연기자 활동을 할 예정이다. 판타지오로 돌아온 4명은 팀을 재정비해 ‘헬로비너스’로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트라이셀미디어는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며 “멤버들 모두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재정비이니만큼 너그러운 마음으로 여섯 멤버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헬로비너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헬로비너스, 노래 좋던데 사실 멤버는 잘 몰랐다”, “헬로비너스에서 윤조를 제일 좋아했는데 나간다니 아쉽네”, “헬로비너스가 프로젝트 그룹이었구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지난 2012년 앨범 ‘비너스’로 데뷔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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