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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파문' 찰리 쉬렉…벌금 200만원·사회 봉사 40시간

  • 송고 2014.08.04 15:20 | 수정 2014.08.04 15:2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은 엄중 경고 조치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29)이 지난 3일 열린 경기에서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했다.ⓒSBS 방송화면 캡처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29)이 지난 3일 열린 경기에서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했다.ⓒSBS 방송화면 캡처


심판에게 폭언을 내뱉어 물의를 일으킨 한국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29)에게 벌금 200만원과 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가 내려졌다.

4일 한국야구위원회(KB0)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3일 볼 판정을 두고 심판에게 욕설이 섞인 폭언을 해 퇴장 당한 찰리에 대해 벌칙내규 제 7항에 의거, 이 같은 징계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찰리 퇴장 이후 투수 교체 과정에서 14분 이상 경기를 지연시킨 김경문(56) NC 다이노스 감독에게도 엄중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찰리 욕까지는 너무 심하긴 했다”, “출전 정지는 아니어서 다행이네”, “김경문 감독까지 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0는 앞으로 이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할 경우 벌칙내규에 의거해 강력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는 뜻을 밝혔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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