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판타지 사극 흥행 불패 신화 이어갈 지 관심 집중
‘야경꾼일지’가 ‘백두산 원정’으로 드라마의 포문을 연다.
4일 밤 10시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는 ‘백두산 원정’을 시작으로 총 24부작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백두산 원정’은 주인공들의 앞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자 첫 회의 주축이 되는 에피소드인 만큼, 많은 볼거리와 긴장감 높은 전개가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가의 서’, ‘해를 품은 달’, ‘태왕사신기’ 등 MBC ‘판타지 사극’의 흥행 불패 신화를 ‘야경꾼 일지’가 이어갈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야경꾼일지, 첫방송 시청률은 얼마?”, “야경꾼일지, 제2의 해품달?”, “야경꾼일지, 연기력 논란은 없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판타지 사극으로, 배우 정일우, 고성희, 유노윤호, 서예지 등이 출연한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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