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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g 감량 ‘예뻐진’ 박보람, 데뷔곡 ‘예뻐졌다’ 뮤비 공개

  • 송고 2014.08.07 14:57 | 수정 2014.08.07 14:5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4년 동안 32kg 감량…블락비 지코 지원사격

박보람이 자신의 데뷔곡 '예뻐졌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뮤직비디오 '예뻐졌다' 캡처

박보람이 자신의 데뷔곡 '예뻐졌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뮤직비디오 '예뻐졌다' 캡처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 가수 박보람이 데뷔곡을 발표했다.

박보람은 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예뻐졌다’ 음원과 함께 자신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 박보람은 귀엽고 깜찍한 모습은 물론 4년 전 ‘슈퍼스타k2’ 출연 당시보다 무려 32kg을 감량한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보람의 데뷔곡 ‘예뻐졌다’는 편안한 멜로디와 복고풍 피아노가 인상적인 곡으로,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보람은 “지난 4년 동안 틀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외모만큼 내실을 다졌다”며 “아쉬움 없이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보람, 진짜 예뻐졌다...드디어 데뷔하네”, “박보람, 예뻐졌네 피처링 지코랑 무슨 사이?”, “박보람, 32kg감량 대박 부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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