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5
23.3℃
코스피 2,583.27 2.24(0.09%)
코스닥 727.41 7.18(-0.98%)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4,301,000 1,076,000(1.15%)
ETH 3,525,000 22,000(0.63%)
XRP 729.6 0.9(-0.12%)
BCH 516,500 23,900(4.85%)
EOS 655 8(1.2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네이버 자동차, 클래식카 DB 구축 통한 콘텐츠 확대

  • 송고 2014.08.07 16:56 | 수정 2014.08.07 16:57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총 42개 제조사 1천523대 클래식카 정보 담아

클래식카 이미지. ⓒ네이버

클래식카 이미지. ⓒ네이버

네이버가 세계 최초의 자동차 등 국내외 총 42개 제조사의 1천523대의 차량 정보를 담은 클래식카들 정보를 DB로 구축했다.

네이버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클래식카의 제원 정보나 이미지 등을 네이버 자동차를 통해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 자동차는 국내를 비롯한 해외의 다양한 차량 DB를 확보해 이용자들에게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는 세계 최초 자동차인 벤츠의 '페이턴트 모터바겐 No.1', 한국 최초 자동차인 국제차량제작의 '1995 시발' 등 자동차 역사에 족적을 남긴 차량의 제원 정보나 이미지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차량이 연식순대로 정렬돼 있어 자동차 발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와는 별도로 제조사나 출시년도별 검색이 가능해 다양한 관점에서 자동차의 변화를 살펴 볼 수 있다. 또 네이버 자동차에서는 각각의 차량 정보를 보여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히스토리'를 통해 자동차 역사에 관한 깊이 있는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박선영 네이버 컨텐츠라이브센터 센터장은 "네이버는 앞으로도 자동차 기술 발전에 의미가 큰 클래식카 뿐만 아니라 현재 시판되고 있는 국내외 모든 차량의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실용적 편의 또한 높여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나날이 발전하는 자동차 산업에 발맞춰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제원 및 옵션 정보를 반영하고 이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3.27 2.24(0.0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5 21:20

94,301,000

▲ 1,076,000 (1.15%)

빗썸

10.25 21:20

94,350,000

▲ 1,126,000 (1.21%)

코빗

10.25 21:20

94,375,000

▲ 1,135,000 (1.22%)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