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서 비…우산 챙기세요](https://cdnimage.ebn.co.kr/news/202305/news_1685056600_1578915_c.png)
- 텍스트 축소
- 확대
‘인간의 조건’ 김영희, “박은지 여자들이 싫어하는 타입”
- 송고 2014.08.11 14:46 | 수정 2014.08.11 14:4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김신영, 두 사람 육탄전 예고…다음 화 예고편 '눈물 펑펑'
개그우먼 김영희와 방송인 박은지가 지난 10일 방송된 '인간의 조건'에서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KBS2 '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
“이번 미션이 끝나기 전에 박은지와 김영희가 머리채 잡고 싸울 것.”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개그우먼 김신영이 이같은 발언을 했다. 방송인 박은지가 새 멤버로 출연해 개그우먼 김영희와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인것.
김영희는 이날 새로 합류한 박은지에게 “내가 봤을 때 너보다 내가 예쁜 것 같다”라고 말하며 초반 기선제압에 들어갔다.
또한 박은지가 미션 수행을 위해 거실에서 요가를 하자 김영희는 “여자들이 진짜 싫어하는 타입”이라고 큰소리로 외쳤다.
이에 대해 박은지가 “다 들리거든요?”라고 반문하자 김영희는 “그런데도 요가 계속 하네”라며 비꼬았다.
기싸움은 다음 날 아침 식사에서도 계속됐다. 박은지가 고삼차를 맛본 후 씁쓸함에 얼굴을 찡그리자 김영희는 외모비하 발언을 이어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를 지켜보던 개그우먼 김신영은 향후 두 사람의 육탄전을 예고했다.
방송 말미에는 박은지와 김영희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의 예고편이 나와 실제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인간의 조건 김영희 박은지한테 너무 심하더라”, “인간의 조건 김영희 박은지 진짜 싸우는 것 같아”, “인간의 조건 김영희 박은지 다음 회에서 왜 울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피부&탈모 정복하기’편으로 꾸며졌으며, 새 멤버로 방송인 박은지와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합류했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오피니언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3.27 ▲ 2.24(0.09)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