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6
23.3℃
코스피 2,583.27 2.24(0.09%)
코스닥 727.41 7.18(-0.98%)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3,999,000 449,000(-0.48%)
ETH 3,466,000 65,000(-1.84%)
XRP 720.3 8.6(-1.18%)
BCH 494,900 22,200(-4.29%)
EOS 622 33(-5.0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진중권, ‘명량’ 졸작 혹평 후 “촌스러워” 발언 논란

  • 송고 2014.08.11 15:04 | 수정 2014.08.11 15:0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여론 반응 첨예한 갈등 양상…논란 불구 최단기간 천만 돌파 신기록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11일 트위터를 통해 영화 '명량'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진중권 트위터 캡처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11일 트위터를 통해 영화 '명량'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진중권 트위터 캡처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영화 ‘명량’ 혹평 이후 자신을 둘러싼 비난 여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진중권 교수는 11일 트위터를 통해 영화 ‘명량’을 졸작이라고 혹평한 발언이 논란에 휩싸인 데 대한 자신의 생각을 게재했다.

그는 “그 사이에 난리가 났었군. 어휴, 촌스러워”라고 적고 영화 ‘명량’과 관련한 기사들을 링크하며 비판을 이어갔다.

앞서 진중권은 지난 6일 트위터에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죠,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 할 듯”이라고 영화의 작품성을 비판했다.

이에 대해 여론은 그의 발언을 옹호라는 쪽과 해당 발언이 과격했다는 반응으로 극명하게 갈린 바 있다.

영화 ‘명량’이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수 천만명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운 가운데 진중권 교수의 이같은 발언은 더욱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 공격에 맞서 싸운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등이 출연했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3.27 2.24(0.0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6 21:29

93,999,000

▼ 449,000 (0.48%)

빗썸

10.26 21:29

93,975,000

▼ 470,000 (0.5%)

코빗

10.26 21:29

94,000,000

▼ 403,000 (0.43%)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