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 의전차량 및 대회 우승자 부상 차량 제공
기아차가 '기아차 코리아오픈 여자테니스대회 2014'를 후원한다.
기아차는 올해 코리아오픈 여자테니스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약하며 대회 우승자에게 상금과 부상 차량을 제공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우승 선수에게는 현재 사전 예약중인 '올 뉴 쏘렌토'를 경품으로 증정하며 초청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에게는 '올 뉴 쏘렌토', 'K9', '올 뉴 카니발' 등 총 12대의 의전차량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15년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2인 관람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라드반스카와 키릴렌코 등 유명 선수의 테니스 원포인트 레슨과 기아차 고객 초청 아마추어 테니스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기아차는 경기장 입구에 차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화 공간을 마련하고 K9 시승, 유명선수 팬싸인회, 올 뉴 쏘렌토 창문으로 테니스 공 통과시키기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의 테니스 대회인 '코리아오픈' 타이틀 스폰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 대표주자로서 또 한 번 활약하게 됐다"며 "골프에 이어 국내 300만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테니스 종목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를 후원하는 만큼 테니스 팬들에게 기아차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잘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 코리아오픈은 9월 13일부터 21일까지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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