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쏘렌토 50대, K7 2015 30대 등 총 80대 지원
기아차가 '풍성한 한가위 귀향길 6박7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총 80대의 귀향 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해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명절 귀향 차량으로는 새롭게 출시되는 올 뉴 쏘렌토 50대, K7 2015 30대 등 총 80대를 지원하며 만 21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승 신청은 26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9월 5일부터 11일까지 귀향 차량을 지원한다.
차량 전달 시에는 5만원 상당의 유류 충전도 실시한 후 제공해 시승 고객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추석을 맞아 기아차에 많은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귀향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시승 이벤트는 K7 2015와 올 뉴 쏘렌토까지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응모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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