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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아들 체포, 과거 성룡 발언 “아들 군대 보내지 않아...”

  • 송고 2014.08.20 15:49 | 수정 2014.08.20 15:5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마약 흡임 혐의' 평소 자주 물의 일으켜…중국 당국, 강력 처벌 전망

액션배우 성룡의 아들 방조명이 마약 혐의로 체포되면서 성룡 부자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성룡 페이스북 캡처

액션배우 성룡의 아들 방조명이 마약 혐의로 체포되면서 성룡 부자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성룡 페이스북 캡처

액션배우 성룡의 아들 방조명이 마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성룡의 과거 발언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 신경보를 비롯한 중국 주요언론들은 지난 18일 베이징 공안당국이 성룡의 아들인 방조명을 마약 흡입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평소 방조명은 중화권 내에서 철없는 모습으로 물의를 일으켜 각종 자선활동 등으로 명망이 높은 아버지와 종종 비교돼 왔다.

성룡은 과거 한 공개석상에서 “아들을 군대에 보내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며 “아들을 사랑하지만 고생도 해보고 여러 번 넘어져도 보고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엄격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성룡은 종종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재산을 전부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성룡 아들 체포, 마약이라니 정말 황당하다”, “성룡 아들 체포, 군대가서 정신 차려야겠네”, “성룡 아들 체포, 그럼 설마 사형 당하는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은 마약 문제에 있어 강력한 처벌을 내리고 있어 성룡과 아들 방조명의 향후 행보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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