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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300억 재벌설 '일주일 용돈 천만 원 받았다?'

  • 송고 2014.08.27 08:51 | 수정 2014.08.27 08:5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아버지께 재산 규모 물어보니 "매일 이자 달라져서 몰라"

김가연이 자신을 둘러싼 300억 재벌설에 대해 설명했다.ⓒ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김가연이 자신을 둘러싼 300억 재벌설에 대해 설명했다.ⓒ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배우 김가연이 자신의 300억 재벌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가연은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집 재산에 대한 진실을 털어놨다.

김가연은 자신과 관련한 재벌설에 대해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재벌은 아니다. 그냥 지역 유지정도”라고 고백했다.

MC 오만석은 “김가연 연관 검색어에 300억이라는 게 있다. 재산 아니냐”고 물었고, 김가연은 “중, 고등학교 때 나도 궁금해서 아버지에게 ‘재산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봤다. 아버지가 자고 일어나면 이자가 달라져서 모르겠다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건설업의 부흥기 시절에 건설업을 하셨다"며 "학교를 데려다주는 기사 아저씨 정도는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90년대 초반 ‘LA 아리랑’이라는 시트콤을 했다. 그때 일주일간 미국 LA 간다고 하니 아버지가 용돈으로 천만 원을 주셨다"며 "아버지도 해외에 나가본 적이 없어서 그만큼 준거다”고 부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가연 재벌설 진짜네" "김가연 돈이 많긴 많은가보다" "김가연 재벌설 임요환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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