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9월 한 달간 모닝을 구매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모닝 업 앤 다운(UP & DOWN)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모닝 업 앤 다운 프로그램은 모닝을 구매한 개인 고객에게 60만원 주유비 지원, 1.4% 할부금리 지원, 반반제로 프로그램 중 하나를 지원한다.
60만원 주유비 지원은 모닝 차량으로 약 5천km 주행시 소요되는 유류비와 맞먹는 금액이다. 연중 최고 혜택인 셈이다.
연중 최저 금리인 1.4% 할부 금리를 적용하면 모닝 1.0 가솔린 트렌디 모델 구매 시 선수율 15%를 납부하고 36개월 할부를 이용할 경우와 5.9% 정상금리를 이용한 경우를 비교해서 약 77만원의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반반 제로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시 차량 전체 금액의 반만 내면 1년 후 나머지 반을 내는 것으로 차량 구매일로부터 1년 동안 할부금이나 이자는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행복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한가위에 기아차와 함께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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