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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날씨, 흐리다 퇴근길 비 “우산챙기세요”

  • 송고 2014.09.02 08:48 | 수정 2014.09.02 08:4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중국 기압골 영향, 흐리다 밤부터 강풍 동반 호우 예상돼

오늘 서울 날씨는 흐리다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 홈페이지 화면 캡처

오늘 서울 날씨는 흐리다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 홈페이지 화면 캡처

2일 서울 날씨는 오후 내 흐리다 밤부터 전국적인 호우가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경기도는 출근시간대에 구름이 많겠으며, 일부 지역에는 안개나 박무가 낄 수 있다. 늦은 밤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이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의 출근길 날씨는 19~24도 가량 되며, 가시거리는 10km 내외로 일부 지역에 박무(옅은 안개)가 끼지만 차량 운행에는 불편이 없다.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진다. 아침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늦은 밤에는 그 밖의 전국 대부분지역으로 확대되겠다.

특히, 이날 오후부터 다음날(3일) 오전 사이에 남해안과 제주도,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 중부 지방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울 날씨, 딱 농땡이 치기 좋은 날씨다”, “서울 날씨, 날씨 조오타”, “서울 날씨, 날씨가 또 비올기세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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