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게시글 올려 안타까움 전해
그룹 ‘블락비’의 멤버 재효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고은비를 애도했다.
재효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멤버분들 빨리 나으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라며 “같이 기도해주세요”고 조의를 표했다.
이날 새벽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이 탄 차량이 용인 부근에서 전복됐으며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사망하고 권리세와 이소정이 큰 중상을 입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재효, 고은비랑 친했나보다”, “정말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지난해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CODE#01 나쁜 여자'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타이틀곡 '나쁜 여자'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예뻐 예뻐’, ‘kiss kiss' 등의 곡을 발표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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