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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최여진, 최진혁에 대시” 폭로…‘지금 연애중?’

  • 송고 2014.09.04 13:21 | 수정 2014.09.04 13:2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방송 녹화서 숨겨진 비화 공개해 관심 집중

배우 박준금이 최진혁을 향한 최여진의 데쉬 사건을 폭로했다.ⓒ연합뉴스

배우 박준금이 최진혁을 향한 최여진의 데쉬 사건을 폭로했다.ⓒ연합뉴스

배우 박준금이 최여진과 최진혁의 비화를 공개해 화제다.

박준금은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해 최진혁이 최여진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준금은 "진혁이가 사실 때가 안 탄 청년이다"라며 "'응급남녀'를 찍을 당시 최여진이 엄청 대시를 했는데, 진혁이가 수줍어서 대시를 못 받아주더라"고 밝혔다.

이어 박준금은 "드라마 '상속자들' 촬영 당시 이민호, 김우빈 등 빛나는 후배들이 많았지만 진혁이가 제일 좋다"며 "최진혁의 목소리는 태어나서 들어본 남자 목소리 중 최고다"고 덧붙였다.

최여진과 최진혁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저런거 막 말해도 되? 지금 연애중?”, “최여진, 그래서? 거절당한거야?”, “최진혁, 우왕 굳”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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