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7
23.3℃
코스피 2,583.27 2.24(0.09%)
코스닥 727.41 7.18(-0.98%)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4,024,000 112,000(0.12%)
ETH 3,479,000 42,000(1.22%)
XRP 717.7 9.2(1.3%)
BCH 488,750 4,750(-0.96%)
EOS 624 2(-0.3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소트니코바 근황 공개 "피로 누적…집에 오면 침대 털썩"

  • 송고 2014.09.10 11:36 | 수정 2014.09.10 11:3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올립픽 여운 벗어나는 게 목표…네티즌 "예전 기량이 있긴 한가?"

러시아 피겨선수 소트니코바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2월 소치월드컵서 갈라쇼를 하는 모습.ⓒ연합뉴스

러시아 피겨선수 소트니코바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2월 소치월드컵서 갈라쇼를 하는 모습.ⓒ연합뉴스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러시아 피겨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8일(현지시간) 러시아 뉴스통신사 R-스포르트에 따르면, 소트니코바는 휴식기에 스케이팅 기술을 개선하고자 노력했으나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

이 매체는 소트니코바가 우선 올림픽의 여운에서 벗어나 이전 기량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전했다.

소트니코바는 “조금씩 기량을 회복하고 있다”면서도 “세부적으로는 모두 회복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예전의 기량으로 돌아가기 매우 어렵다”며 “회복에 대한 희망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피로가 누적되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침대에 털썩 눕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소트니코바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소트니코바 근황, 예전 기량이라고 할만한 게 있었나?”, “소트니코바 근황, 지금 피겨 선수로서 황금기일 나이 아닌가”, “소트니코바 근황, 올림픽 금메달 따고 바로 은퇴했어야 했는데, 이제 다 들통났네” 등의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3.27 2.24(0.0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7 09:36

94,024,000

▲ 112,000 (0.12%)

빗썸

10.27 09:36

93,976,000

▲ 138,000 (0.15%)

코빗

10.27 09:36

94,001,000

▲ 45,000 (0.0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