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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일본 정도는 가볍게 이긴다"…'한국 메시의 패기'

  • 송고 2014.09.11 10:13 | 수정 2014.09.11 10:1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AFC U-16서 말레이시아전 이어 2경기 연속 득점 성공

청소년 축구대표팀 유승우가 지난 10일 태국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연합뉴스

청소년 축구대표팀 유승우가 지난 10일 태국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연합뉴스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가 2경기 한일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승우는 지난 10일 태국 방콕 무앙통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AFC U-16’ 조별리그 A조 3차전 태국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승우가 골을 넣은 과정은 소속팀 바르셀로나의 ‘티키타카’를 떠오르게 할 정도였다.

이승우는 센터서클에서 볼을 잡고 장결희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골문을 압박했다. 그는 패널티박스까지 다다라 수비수 2명의 태클을 가볍게 제치고 슈팅으로 연결, 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승우는 경기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우리의 목표는 우승”이라고 배포를 내비쳤다. 이어 그는 “준비한 것을 잘 발휘하면 일본 정도는 가볍게 이길 것으로 본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이승우는 지난 8일 말레이시아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으며, 경기 내내 그라운드를 지배했다.

이승우의 활약상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우, 제2의 메시라더니 대단하네”, “이승우, 계속 꾸준히 열심히 해주길”, “이승우, 역시 젊은이의 패기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오는 14일 B조 2위로 올라온 일본과 8강에서 맞붙는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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