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옷 벗은 뒤 근육 과시 포즈 취하며 돌발 스트립쇼 펼쳐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방송 도중 깜짝 스트립쇼를 펼쳐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1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위크 행사에서 라라스톤과 함께 무대에 올라 갑자기 홀로 옷을 벗는 돌발 스트립쇼를 펼쳤다.
이어 비버는 상의와 바지, 양말을 차례로 벗어던지고 이내 팬티바람으로 무대에 섰다. 비버는 옷을 벗은 뒤 근육을 과시하는 포즈까지 취했다.
옆에 있던 리라스톤은 경악을 금치 못한 표정을 지었으며,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비버를 향해 야유를 퍼부었다.
논란이 확산되자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행동은 “계획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버, 전라노출이야 뭐야”, “비버, 정말 사고뭉치”, “비버, 왜그러니 정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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