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문준영, 본인 트위터에 해체 암시글 올려 관심 집중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리더 문준영이 해체를 암시하는 글을 올려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준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무대 어쩌면 제국의아이들로써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점 알아두세요”라며 “부탁드립니다. 꼭 오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트위터 글은 공개와 동시에 현재 온라인을 중심으로 삽시간에 퍼지며 ‘해체설’로 번져가고 있다.
지난 2010년 싱글 앨범 ‘Nativity’로 가요계에 데뷔한 9인조 남성 그룹 ‘제국의아이돌’은 멤버 임시완과 박형식, 황광희 등이 개인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반면 그룹으로서는 흥행에 실패해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지막무대라니?”, “제국의아이들 해체하는거야?”, “헐 이럴수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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