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6
23.3℃
코스피 2,583.27 2.24(0.09%)
코스닥 727.41 7.18(-0.98%)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3,999,000 449,000(-0.48%)
ETH 3,466,000 65,000(-1.84%)
XRP 720.3 8.6(-1.18%)
BCH 494,900 22,200(-4.29%)
EOS 622 33(-5.0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송해, 사고로 숨진 아들 얘기에… "살려달라고"

  • 송고 2014.09.16 16:21 | 수정 2014.09.16 16:2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오토바이 사고로 아들 숨진 이후 교통방송 진행 접어

방송인 송해가 사고로 숨진 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송해가 사고로 숨진 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송해가 오토바이 사고로 숨진 아들에 대한 가슴 아팠던 과거를 회상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송해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살려달라고. 아버지 제발 좀 살려달라고”라며 당시 아들을 회상했다. 송해의 아들은 지난 1974년 오토바이 사고로 23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과거 송해는 KBS 라디오 ‘가로수를 누비며’라는 교통 프로그램을 17년간 진행해왔지만, 아들이 교통사고로 숨진 이후 더 이상 교통방송을 진행을 진행할 수 없어 그만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해 불쌍하다”, “송해 아들 정말 어린나이에…”, “송해 건강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해는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사연을 예고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3.27 2.24(0.0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6 21:29

93,999,000

▼ 449,000 (0.48%)

빗썸

10.26 21:29

93,975,000

▼ 470,000 (0.5%)

코빗

10.26 21:29

94,000,000

▼ 403,000 (0.43%)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