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25% 실적 우수 딜러 36명 선정, 포상 및 '닛산 세일즈 특공대' 위촉
한국닛산이 우수 딜러들에 대한 포상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국닛산은 지난 17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14 닛산 베스트 세일즈 컨선턴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와 임직원들, 전국의 닛산 딜러사 사장단 및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상위 25%의 실적을 달성한 우수 딜러들이 참석했다.
닛산은 뛰어난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된 총 36명의 딜러들을 '닛산 세일즈 특공대'로 위촉하고 상패 및 격려금과 더불어 노트북, 구두 등 세일즈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전달했다.
향후에도 닛산은 딜러들이 브랜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재능 있고 열정적인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활약으로 닛산 브랜드가 2008년 한국 진출 이후 올 상반기에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며 "유럽 1위 SUV 캐시카이를 비롯해 세계 1위 전기차 리프 등 최고의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한국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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