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인 여준영 프레인 대표의 주식 취득…현재 비상장 상태
오상진 전 아나운서와 배우 류승룡이 소속사인 프레인TPC의 모기업인 프레인의 주식을 취득했다.
18일 프레인TPC는 “류승룡과 오상진이 엔터테인먼트사 프레인 TPC의 모기업이 프레인의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류승룡과 오상진은 프레인 대주주인 여준영 대표가 보유한 구주를 현금으로 매입하는 방식으로 주식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사람이 취득한 주식 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류승룡과 오상진은 “연예인들이 부업을 많이 하는데, 배우가 성장하는 만큼 회사도 성장할 수 있게 소속감을 갖고 기여하는 데 에너지를 쏟는 것도 보람 있는 일종의 사업”이라고 주주 참여 이유를 설명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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