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입금액 5억 찍힌 통장 게시하며 자부심 드러내
가수 도끼가 지난해 자신이 벌어들인 수입 내역을 공개했다.
최근 도끼는 인스타그램에 “내 돈은 거짓말 하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통장 내역을 게시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공개된 통장내역에는 지난 2013년 수입금액 총 합계 4억9천435만원이라고 적혀 있다. 이는 일리네어 레코즈 레이블 앨범 11:11의 수록곡 ‘We here 2’의 가사 내용인 ‘작년엔 5억 찍고 올해는 10억을 향해 밟지’를 직접 인증한 것이다.
도끼는 외국인학교를 다녔으나 중간에 학교를 그만뒀다. ‘무학’인 그는 음악에만 전념했고, 결국 실력파 래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앞서 도끼는 혼혈 사실을 밝혔으며, 사촌 누나가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 돌스의 전 멤버 니콜 셰르징거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 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도끼, 멋있네”, “도끼, 뭐 이런 걸 올리지?”, “도끼, 떳떳하다 이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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