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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저격수’ 강병규 “이지연 물어보는 기자님들아…”

  • 송고 2014.09.19 08:40 | 수정 2014.09.19 08:4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트위터서 기자들 향한 불편한 심경 드러내

방송인 강병규가 기자들을 향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연합뉴스

방송인 강병규가 기자들을 향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연합뉴스

방송인 강병규가 최근 배우 이병헌 사건과 관련, 기자들을 향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강병규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자'라고 직업을 밝히시는 님들…"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의, 진실, 저널리즘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실관계 확인만큼은 당사자에게 직접 할 수 있지 않나요?"라며 "왜? 저에게 사건을 계속 물어보시나요? 아직도 이지연이 한수민 맞냐고 물어보는 분들에겐 드릴 말이 없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1일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수민의 인터뷰 영상과 함께 그가 이지연이라는 추측 기사들을 링크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병규, 우와 궁금해”, “강병규는 알고있나?”, “강병규 뭐야뭐야 이병헌 사생활 폭로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병규는 지난 2009년부터 이병헌과 지속적인 갈등을 빚으며 ‘질긴 악연’을 이어왔다.

그는 이병헌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데 이어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지난해 8월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강병규는 SNS 등을 통해 이병헌을 향한 노골적인 분노를 표출해왔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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