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모두 결방…심야예능은 정상 방송
19일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리는 가운데 지상파 3사의 개막식 중계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KBS2와 MBC는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SBS는 오후 6시 35분부터 아시안게임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이에 따라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등이 결방된다.
지상파 3사 심야예능은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웃찾사',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등은 차질 없이 방영될 예정이다.
아시안게임 개막 행사는 이날 오후 7시 19분에 시작된다. 가나다순에 따라 각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관례대로 마지막에 입장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꼭 챙겨봐야지” “아시안게임 개막식, 재밌을까” “아시안게임 개막식, 감격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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