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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힘겨웠던 과거 고백 “자존심 상했다”

  • 송고 2014.09.24 14:34 | 수정 2014.09.24 14:3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서 금메달 걸며 화려한 부활 알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이용대의 소감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연합뉴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이용대의 소감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연합뉴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이용대의 금메달 소감이 화제다.

이용대는 지난 23일 단체전 결승 직후 “여러 대회에서 중국에 지면서 2위를 한 적이 많아 자존심이 상하기도 했다”며 “인천에서 반드시 이기고 싶었는데, 우승하게 돼 더 뜻깊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에서 이효정과 짝을 이뤄 우승을 차지한 이후 세계적인 배드민턴 스타로 이름을 날려왔던 이용대는 그동안 아시안게임에서는 하나의 금메달도 획득하지 못했다.

특히 이용대는 지난 1월 세계배드민턴연맹의 도핑 테스트를 회피했다는 이유로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으며 시련을 겪기도 했다.

이후 협회 측의 끈질긴 대책 마련 끝에 3개월 만에 징계 철회가 결정됐고, 돌아온 이용대는 유연성과 호흡을 맞춰 일본오픈 슈퍼시리즈부터 3주 연속 우승 가도를 달리며 명성을 이어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용대, 돌아왔구나”, “이용대 대단하다 이효정 없어도 금메달 문제없다”, “이용대, 복식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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