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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지연·다희 “소속사 빚 3억이 원인?”

  • 송고 2014.10.01 10:00 | 수정 2014.10.01 10:0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일정 수입 없어 심각한 경제난 겪어

이지연과 다희가 심각한 경제난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

이지연과 다희가 심각한 경제난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델 이지연과 그룹 글램의 다희가 심각한 경제난을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

1일 아주경제를 비롯한 다수의 연예매체들은 검찰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지연과 다희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검찰 조사 결과 이지연은 광고모델로 활동했지만 일정한 수입이 없었고, 특히 다희는 소속사에 3억 원이 넘는 빚은 지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였다.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이병헌과 여러 차례 만남을 가졌고, 이 과정에서 이지연은 이병헌에게 이성교제를 빌미로 집과 용돈 등 경제적 지원을 요구하면 거절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이지연과 다희는 이병헌에게 음담패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50억원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왜 그랬니?”, “이지연 다희도 안됐네”, “누구 말이 사실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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