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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시행 논란 “국민들 새벽에 줄서는 것도 신경써 주시고…”

  • 송고 2014.10.01 10:52 | 수정 2014.10.01 10:5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네티즌, 박 대통령 및 단통법 법률안 발의·찬성 의원에 거센 비난 쏟아내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안’ 발의의원 명단.ⓒ온라인 커뮤니티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안’ 발의의원 명단.ⓒ온라인 커뮤니티

‘단통법이 시행됐다’

1일 한 온라인 사이트에는 ‘단통법, 사건의 시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게시자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안’ 발의의원 명단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게시했다.

지난 2월 박근혜 대통령은 휴대폰 대란에 대해 ‘스마트폰 가격이 시장과 장소에 따라서 몇 배씩 차이가 나고 스마트폰을 싸게 사려고 추운 새벽에 수백 미터 줄까지 서는 일이 계속 돼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누리당 권은희, 김성찬, 김영우, 김태원, 김한표, 남경필, 안덕수, 이우현, 조해진, 홍지만 의원이 적혀있다.

이동통신단말장치의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단통법이 이날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시행 후의 휴대전화 출고가와 요금제 가격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단통법 시행, 결론은 다 비싸게 사자”, “단통법 시행, 국민들 추운 새벽 줄서는 것 까지 신경써주시고”, “단통법 시행, 남경필은 안끼는 데가 없네”, “단통법 시행 갑오10적들”, “단통법 시행, 발의한 사람이나 찬성한 사람이나” 등 맹비난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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